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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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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공공 및 민간 금융기관은 2011년 10월 해외금융협력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원 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효율적 정보공유를 통한 해외금융협력사업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동 실무협의회는 해외금융협력사업의 추진기반 강화를 위해 2013년 2월 해외금융협력협의회를 공식으로 출범하고 한국금융연구원내에 협의회 사무국인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2014년도에는 협의회 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고, 사업추진력과 회원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정식으로 회원명부를 수립하고 운영규정을 마련하여 해외금융협력협의회 명의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외금융협력협의회는 2022년 현재 총 24개의 공공·민간 금융기관 및 금융협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